이제 4개월 몇일 된 우리 막내가 뒤집지를 않아요. 

뭐 우리 부부는 때되면 뒤집겠지~ 하고 맘편히 기다리고 있는데 몇일전부터 야가 다리놀림라 예사롭지 않은게 곧 넘기겠구나 싶더라구요. 

오늘도 한잠 잘 자고 일어난 애를 운동하라고 눕혀 놓았는데, 어어어어 넘어가는거에요!

얼른 카메라를 키고 역사적인 순간을 담아두고다 찍기 시작했는데,




하아... 뒤집음의 원천은 등으로부터의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