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철이 다가오니 하반기 공채에서도 정치에 관련된 면접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면접에 다녀온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면접자 답변에서 역대 대통령 중 뛰어나다 생각하다 하는 인물은 박정희 강세(노무현은 현직이니 제외), 대선 후보군 중 존경하는 사람을 꼽는다면 이명박 우세, 문국현 거론 없음
가끔 술자리에서 정치 얘기가 간간히 나올 적 10에 5~6 정도는 이명박 소극적이건 적극적이건 지지 허나 인터넷에서는 이것이 10%도 안되는 모양
더 요상한건 인터넷에서 이명박 지지자들은 알바 취급, 알바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런 형국이라면 오프라인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건, 지지도를 넓히려는 측면이건 문국현 측에서 알바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보는데 뭔가 아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