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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나 정말 제목 못짓는다..
게시물ID : humordata_358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10/27 15:09:32
고난 없는 영광이 있을까? 나는 이 발을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 이 발을 볼 때 참으로 힘겹게 사시는 시골 할아버지 발 인줄 알았다. 어느 발레리나의 한쪽 발을 대비하여 이처럼 발레가 힘겹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려는 줄 알았다. 그러나 기사를 읽으며 아래 얼굴 사진을 보고는 그 발이 시골 할아버지 발도 아니고, 비교하기 위함도 아니고, 바로 발레리나 강화혜(28세) 양의 발이었다.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에 저런 발..... 세상에 이렇듯 수고없는 열매 없고, 노력없는 성공이 없다지만 이 발을 보는 순간 할 말을 잊고 한참 동안 가슴이 메였다. ......... - 사랑밭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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