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훈련소때 각개전투중 발목 부상을 당했어요 첨엔 염좌로 시작했다가 자대도착후 훈련을 강도높게 받다보니 인대가 끈어졌어요 집안 사정상 군병원에서 수술받고 재활하고 부대생활중 또 훈련중 같은곳이 찢어졌어요 2번째 수술받고 재활하고 부대오니 병장때 또 찢어져서 군병원에선 치료가 불가능하다 하더라구요 의탁치료 보내준다해서 전역후 서울에서 3번째 수술받고 재활하고 사회생활하는데 다리가 계속 아파오더라구요 또 찢어졌답니다 마지막 수술하고 1년 3개월 됬구요 6월에 유공자 신청하고 11월 발표난다는데... 작장에서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