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 꼭 득이 되는 만사형통의 수단은 아닌 듯~
1.아이폰 홍보는 삼성이 책임진다!
17만원짜리 갤S3 인기에 삼성이 도취된 것일까요?
삼성모바일USA 페이스북에서는 무인도에 가져갈 전자제품을 묻는
페북글을 자신만만하게 올렸지만 답변은 아이폰5ㅡ,.ㅡ;;;
아이폰5 홍보만 가열차게 되었다는….ㅎㅎ
2.팬택의 자사 다른 모델 디스
베가S 힘차게 시장에 내놓은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형제 모델들은 모가 되나요?ㅠ.ㅠ
한순간에 구린 폰이 되어버린 베가X~
3.우주로 가버린 SKT LTE 속도 마케팅
최근 이통사의 화두는 LTE 시장 차지하기~(3G 유저는 어쩌라고ㅠ.ㅠ)
SKT도 먼가 해보겠다고 속도킹 선발전을 열었었죠…
근데 속도가 최대 속도인 75Mbps를 뛰어넘는다는~
논란 속에 상처만 입은 우주로 가버린 SKT LTE 속도~~~
[보너스] 이쯤에서 생각나는 화제의 홈플러스 트위터 담당자의 패기!
전자제품을 전자랜드 가지 말고 홈플러스 가서 사야한다는 한 트친의 멘션에 과감하게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을 하고 사라는 홈플러스 트위터 담당자의 패기!
(히스토리가 긴 만큼 모르시는 분은 꼭 ‘홈플러스 트위터 패기’ 찾아보세요~^^)
어찌보면 자폭 마케팅이었는데 홈플러스 인기만 높아졌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