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감정제어를 못하겠어요 주위 물건 부시는건 허다하고 소리지르고 분이 안풀려서 제가 절 때리ㅌ고.. 1년동안 우울증치료를 전에 받았었는데 스스로 나아진것같아서 치료를 그만뒀거든요 그때는 많이 우울했는데 지금은 우울한건아닌데 화가나면 가슴이 울컥거리고 답답하고 몸이저리고 욕만하게되고 문제는 엄마한테만그래요 어떡하죠 화를 내고난후엔 엄마한테 미안해서 죽고싶어요 흔히 말하는 패륜아에 쓰레기 같아서 오늘만해도 자살충동까지 느꼈고 저 고2인데 사춘기라고 하기엔 좀 심각한것 같아서요 저도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