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음슴으로..
2년사겼다헤어진 여자친구가있음
근데 얘가 미치도록 날 좋아했었음
근데 나는 얘를 일종의 잘못된 책임감?(사귀기전에 걔가집으로 불러서 같이 술먹다 그만 관계를해버렸음)
으로 책임은 져야겠다싶어서 사귀었던게
이렇게 오랜시간 사귀게됌
물론 1년이후엔 없는정있는정 다떨어졌지만 헤어지자고하면 걔는 막 소리지르고 때리고이랬음
키가 174라서 엄청아픔 여자라도 진짜 뺨이며 주먹이며 발길질이며 다함
하루는 개가 남자랑 술먹었던거 들켜서 내가헤어지자했는데
갑자기 울면서 헤어질거면 때리고가 이씨x놈아 하면서 쌍욕퍼부으면서
고무고무펀치 (지금은 이렇게쓰지만 그때당시엔 진짜살벌하게때림)
진짜심하게떄려서 나도 눈돌아가서 때림(이건무조건 제잘못이라 생각함 아무리화나도여자는떄리면안됌)
근데진짜 너무 화가나고 서럽더라고
이쁘게 연예하고싶은데 서로 때리고 앉아있으니깐..
그래서결국 이런일 몇번더있다가(그때가때린거마지막 난 좀 더맞음ㅋ)
바람 일부러 펴서 겨우겨우 개맞다가 헤어짐
그날도 우리집유리창 주먹으로 때려서 깨부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레알인게 충격
근데 문제는
헤어졌으면 좀 서로 쌩까고지냈으면 좋은데
임신했다느니 뭐 내가 변태적인 행위를 좋아한다느니 뭐말도안되는 소문을
지친구들한테 퍼트림 ㅋㅋㅋㅋ
그런데 난 해명할 방법이없음 내말을 안믿음
걔가 울면서 친구들한테 말하면
뭐 나는 또 남자고 이러니깐
내말 믿겠음?걔친구들이?
그래서 결국엔 거의 대부분 동네며학교며 다 소문퍼져서
나는 거의 남창됌..
걔한테 따져도
생전듣도보도못한 쌍욕만 답으로 올뿐임
이거어떻게해야함? 후배며 다떠나갔음 걔때문에 아진짜 미치겠음 도와주세요ㅜ 해결책을..
뭐이렇게 글이 두서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