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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58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msinger
추천 : 76
조회수 : 7766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29 20:31: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29 20:11:21
아이돌들 노래에도 감동이 있고, 흥겨움이 있고, 드라마가 있습니다.

실력있어요. 그들도 가수 맞아요. 다 출전해서 경합 가능해요.

그럼 인기가요 보세요.. 더 화려하고 더 멋진 무대에서 경합하는 그들을 볼 수 있잖아요???


김경호.. 김종서.. 김동률.. 기타등등 이런 가수들의 노래를 들려주는 곳이 나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옹호하는 님들 말은 그게 취지가 아닌거죠 그쵸??

피디의 프로그램 편성 의도가.. 단순히 노래자랑 수준이었던 거라면..

처음에 나가수를 보지 않다가, 재정비해서 나온 나가수에 굉장한 기대를 품었던 저로서는 

이제 다시 볼 이유는 없습니다.. 

추가해서 임재범.. 이소라.. BMK.. 김연우.. 이런 사람들의 무대출연.. 혼신을 다한 라이브..

그걸 즐기고 싶은것이지.. 슈스케를 보고싶은게 아닙니다.. 노래자랑이 아니라구요 이 프로그램은..

저만의 착각이었다면 옥주현에게 불만스런 마음도 이유없어질테니 마음은 홀가분해지겠지요. 

지난 공연에 굉장한 감동을 받은걸 생각하면, 오늘 방송을 보고 난 직후 마음속에는 불평 불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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