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비스.
우연히 tv틀어서 코파면서 농구 처음 봤을 때 너무 근성넘치게 하는 플레이들이 마음에 들어서요. 빠가 된 이후부터는 조직력부터 선수들까지 안좋아하는게 없고. 참고로 그 '처음 본 농구경기'가 삼성과의 챔피언결정전, 4-0광탈은 광탈인데 참 잘했어요.
그리고 난 학교에 가서 강혁이란 애가 신인인 모양인데 무지 잘하더구만 이란 개드립을 쳤었지 낄낄. 강혁 너무 동안임.. 심각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