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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저편 극장판 -I'LL BE HERE - 과거편 특전과 후기
게시물ID : animation_358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10240
추천 : 1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22 18: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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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경계의 저편은 TVA를 딱 두 번 밖에 안 봐서

 과거편도 보면서 겸사 겸사 특전도 받아야지, 하는 생각에 보러 갔습니다.

 내용은 TVA와 다를 게 없는데 그냥 시간 맞추려고 다 잘라서 사쿠라 에피랑 그 사이코패스 에피하고

 아츠카쿠식이었나 그 이상한 요몽 에피랑 좀 많이 빠졌습니다.

 역시나 경계의 저편은 스토리가 에바 만큼의 불친절함이네요.


 그리고 특전 말인데요.

 3주차 보기 전에는 사인지가 가지고 싶어! 두 개 받고 싶어! 라고 생각했는데

 세 자리 예매하면 21,000원이기에 세 자리 예매했는데...

 그게 말이죠 특전이요...


photo_2015-10-22_18-24-22.jpg

 이렇게 공통 뒷면 해서 한 세트입니다.

 제가 특전 수령하려는데영화관 직원이 마치,

'지금 당장 퇴근하고 싶은데 피곤해 죽겠구만 아 특전도 줘야 하잖아. 귀찮아 죽겠네.'

 같은 표정과 귀찮음이 묻어나는 뒷모습을 보이며 특전을 가지러 갔거든요.



photo_2015-10-22_18-24-28.jpg

 그래서 같은 걸 세 개나 받았습니다.

 위에 있는 걸 차례대로 그냥 가지고 오더라고요.

 사실인 이게 무지 가지고 싶었거든요

 
e237e136.jpg


 이거랑 사인지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즈엔장

 뭐 나중에 프린트라도 해야죠 어쩌겠어요...

 아무튼 변수를 생각해서 세 자리 예매했더니 이 모양 이 꼴 난 후기였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자면 복 받은 거네요. 어떤 분은 사인지 못 받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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