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가족분들이 당하셨을 날벼락을 생각하니 제가 다 화가나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단식하시는 분들 하나같이 다 힘들어보이셔서 안타까운 맘 뿐이었습니다ㅜㅜ
밥 안먹고 갔어서 배가고팠는데 밥먹기 미안할 정도로....
추석맞이 윳놀이 행사를했는데 낼도 모레도 한다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오셔요!
반대편에선 맞불 시위?를 하더라구요.
유가족분들에게 무슨짓인지...
그리고 한시간쯤 다시 오니까 사라졌더군요..
?????????????????
책도 팔던데 오히려 기부금이 아니라서 더 좋았습니다!
8000원이고 세월호에 대해 정확한
사실만 담겨있어서 사길 잘했단 생각이^^!
유가족분들 미약한 힘이지만 보태겠습니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