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회사에서 커뮤 보고 있으면 이상한 소문이 퍼집니다.

오유는 한동안 안하다가 요즘 간간히 들어오고 있고,

루리웹에서 게임 관련 소식들이랑 핫딜게만 봤는데 어느샌가 제가 일뽕끼 있는 이상한 사람이 되있더라구요.

주둥이 저렴한 것들은 어디에나 있으니 대응안하고 냅뒀는데 그냥 그대로 이미지가 굳어진거 같습니다.

개의치않을려고 해도 신경 쓰이니 담배도 안피는 전 그냥 커피한잔 들고 창멍이나 때립니다.

하지만 재택근무땐 정말 편하게 커뮤 볼수 있어서 좋네요.

그나저나 커뮤로 일반화 하고 조롱하는 온라인 찐따쉑따위가 내 주위에, 그것도 회사에 있다는게 참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