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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저씨의 나가수 개인적 평가
게시물ID : humorbest_358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Ω
추천 : 77
조회수 : 1272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30 00:01: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29 23:53:32
일단 나가수는 10대부터 50대까지 500인의 표를 합산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오유의 많은 젊은 분들과 제 의견이나 감상과 다를 수 있다 싶어서 한번 제 개인적 평가와 감동을 옮겨봅니다

우선 나 가수는 하도 유명해서 저번주 첨봄 - 감동 그 자체였음
이번주는 가수들의 컨디션이나 준비기간이 짧았을수 있어서 그런지 저번주 보단 못했음

40대의 나 - 음악이라곤 예전엔 최신가요 테잎 요즘은 멜론 100곡 들으며 유행에 뒤쳐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어저씨

BMK -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의 절절함은 느꼈지만 청중단은 사정을 모르니 노래중 긴장으로 실수 했다고 생각해서 낮은 득표를 했다고 생각됨

김범수 - 평소 김범수를 좋아하지만 네버엔딩 스토리 이승철의 부드러운 보컬이 계속 생각났음 컨디션 난조 탓도 있겠지만 원곡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듣는 내내 비교하며 듣게 됨

박정현 - 난 박정현의 포로 

윤도현 밴드 - 제 개인적으로 가장 즐거운 3분을 선물 받았음

이소라 - 이소라의 강점은 사람의 마음을 간질거리는 매력적 보컬인데 이번 무대는 실험성 탓에 이소라의 목소리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뽑내지 못했다고 느꼇음

JK김동욱 -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티비를 통해서는 처음봤음, 매력적 보컬이지만 노래중 발음이 좋지 않은듯 느꼇음, 목욕탕에서 노래 부르는 느낌?

옥주현 - 생각보다 노래 참 잘하는 애였구나 싶었음, 오히려 왜 논란이 되는가 의아할정도로 노래를 잘했다고 느꼈음

제 개인적 순위는 박정현 - yb - 옥주현 순이었어요
옥주현이 상위권

40대는 이렇게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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