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체중을 10에서 6으로 빼놨는데..
어쩌다 보니 이거 먹고 저거 먹고 술 마시고 해서 다시 원래대로 10으로 돌아왔어요..
다시 운동을 한 이틀 열심히 했더니 6이 아닌 5로 내려왔죠..
근손실이 발생한 것도 아니고...
체지방도 살짝 감량됬고...
처음엔 살만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운동하면서 바뀐건지.....
아무튼 참 신기하네요....
이게 신기하다고 자꾸 술을 마시면서 체중조절을 하려다 보면 다시 말짱 도루묵이 될테니... 주의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