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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36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균★
추천 : 5
조회수 : 12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26 22:48:45
나는 개코다
개같은 인생이고 망가진 도덕의 짭새지만 냄새는 기가막히게 잘맡는다
나랑 친해진 또다른 개새끼는 피해자를 찾지못해 무죄다 아니 입건조차 안됐다
증거는도저히 없었고 사실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았기때문에...
킁킁킁 냄새가 난다 큰 냄새가
이새끼가살고있는 곳은 중곡 반지하
거사를저지른곳은 잠실나루
삼일만에 찾아온여자는 어디있을까??
간만에 사창가에 들렀다 말이제법 통하는 년이있는데
인생은 조졌지만 감이있다
나란히 누워 쭉 이야기해줬는데
이년이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얘기를 해줬다
“오빠 작정하고 죽일새끼가 도망쳤어 그럼 그년은 어디있을까?”
“어디있는데??”
"바로옆집 반지하 방에있겠지 숨죽여 이끼처럼 언젠가 다시 나타날 씹어먹을 새끼를 기다리며...”
이년말이 맞다는건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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