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는 태릉입구역 근처구요
중랑천이 가깝습니다. 저녁때 피트니스개념으로 타고다닐 초보용 로드자전거를 사려고하는데요.
동네 자전거 샾갔더니 정육점 돼지마냥 천장에 매달려있던 프레임에
495 500 250 이렇게 쓰여있더라구요. 단위가 만원이랍니다...ㄷㄷㄷㄷㄷㄷ
헬멧이 24만..ㄷㄷㄷㄷ
자전거라곤 인터넷 바꿀때 주던 10만원짜리 철티비 밖에 없던지라
주워듣기로는 그런거타면 기어비가 어쩌구 무릎관절이 어쩌구 전립선이 아야야..등등이라서요.
추천부탁드립니다.
키170에 80키로의 남정네가
50만원 (무이자할부 10개월을 목표로..) 정도에서 살만한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