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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09학번인데 재수로 들어온 누나한테 말을 못놔요
게시물ID : gomin_35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9학번ㅋㅋㅋ
추천 : 0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9/04/19 20:48:05
어떻게 해야되죠?
꽤 자주 같이다니는데... 그럴때마다 어색해요
아직도 존댓말해요 서로;; 전 90년생이고 그 분은 89년생..
재수해서 온건데 동기는 동기잖아요
같은 수업도 꽤 많이 듣는데...
서로 서로 존댓말하는데...
제가 먼저 그냥 "말 편하게 하세요" 이렇게 말해야 되나요?
근데 그러기도 어색해서 앜ㅋㅋ 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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