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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씨의 나가수 신피디관련 인터뷰 (신PD란 인간 참..)
게시물ID : humorbest_358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칠공
추천 : 101
조회수 : 1050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30 14:05: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30 13:27:55
현재 나가수 게시판이 얼마나 개판인지 돌아다니다가 찾은겁니다 한번 보세요 이거 신PD 인간이 덜됐는지 어허허 ------ *개인적으론 세시봉관련상을 피디가 아닌 작가들한테 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선배인 송창식씨가 이런 말씀을 하실정도면 신피디가 임재범이라고 제대로 대접해줬을리가 없죠;;; *** 현재 나가수 게시판에 한사람이 실명까고 신피디가 임재범을 어떻게 대했는지 올려서 현재 난리남.... 전체 인터뷰 링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82103442&code=210100 내용 발췌~ 이번 세시봉은 나로서는 실패작“나는 모욕을 당했다. 그 사람들이 지난 추석에 이어 또 하자고 하기에 제가 물어봤어요. <놀러와>를 또 하고 싶은 거냐, 그건 나에게 의미없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세시봉 우정특집 콘서트’를 하겠다고 해요. 그런데 가 보니 또 <놀러와>를 합디다. 콘서트를 하면 3시간이면 끝나거든요. 우리 노래에 NG는 없으니까. 그런데 토크 프로를 하다 보니 녹화하는 데 7시간이 걸렸어요. 약속된 노래도 못하고 진행하는 대로 끌려갔어요. 나중에 노래 부를 땐 지쳤죠.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TV를 보니 프로그램은 무지 잘 만들었더군요.” - 항의를 하지 않았나요. “할까도 생각했지요. 그렇게 하려면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같은 것을 내서 방송이 못나가게 해야 하잖아요. 아니면 녹화 도중에 집으로 그냥 와 버리던가. 옛날 같으면 그랬을지 모르는데, 제가 그걸 안한 거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마냥 행복했다는데, 카메라 앞에 선 가수는 화를 참느라 무진 애를 썼다는 얘기다. TV에선 보는 사람과 전달하는 사람의 감정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 링크주소 : http://www.shootgoal.com/menutree/?menutree=B030&view=v&idx=74639 ----- 항간에 떠돌던게 아니라 인터뷰니 뭐 팩트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해볼 때 신피디 이양반이 재범신이나 나가수 기존 가수진들에게 어떤 메뉴얼로 다가갔는지, 다가갈지 뻔해보인다는거죠. 근데 덧붙여서 이런 사안도 문제가 있지만 더불어서 등록금 시위하다가 연행된 우리 대학생들에게도 관심을...... 오히려 이런게 범국민적인 관심을 받아야하지 않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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