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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58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흑
추천 : 34
조회수 : 13474회
댓글수 : 4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30 17:04: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30 16:15:07
우선 그럴려고그런건아닌데 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하다가 들킨적이있었어요...
여자문제로도, 다투다가 제가 여자전화번호부정리했는데
한 친구번호 (여자) 제 동창의 여자친구에게 보험을들어놔서,
제가 그여자애 번호저장하고, 이름은 다르게 적어놨었습니다.
보험회사라고요, 요번에 스마트폰을 바꿨는데
카톡에 그여자 보험회사라고저장됐는데 사진하고 뜨더라구요,
여친이 그걸보고, 의심이가던지 이거뭐냐면서하길래
전 모르는사람이라고그냥 보험회산데 그냥뜨네 하고했는데,
나중에 걸리고말았습니다., 여친과같이있던도중, 그 친구여자친구에게
전화가걸려왔습니다 밤늦은시각에요, 당연여자는 제폰에
보험회사라고 뜨니깐, 받아보라고해서 받았죠
당연히 그결과는 친구여자친구니깐, 그쪽에서도 편하게말하고
저도편하게말할상황인데 여자친구한텐 모르는사이,보험회사라고해놨는데
제가, 편하게 반말쓰고 그여자도편하게말하는소리를들으니
여자친구가 제머리를때리고 나갔습니다.....
맞는 저도 너무화가났구요 이게 그렇게맞아야될일인가? 하고
이떄까지 여자한테 맞아본적도없고,,저도너무화가났어요
그렇게 크게싸우다가, 여자친구가 저보고 또 이런일로 싸우기싫다고
자기한테 얼마나거짓말치고속이냐면서, 그 보험회사여자한테
나쁘게문자말고, 일단 전화문제로싸웠으니 밤에전화는자제해달라고
문자한다길래 알겠다고했죠.
여친이 그렇게 문자를했는데, 문자내용도 정중하게한듯했습니다
근데 친구여자친구가 그 문자를 확인하고 여친한테바로전화해서
다짜고짜 싸가지없다고 진절머리가없니 위아래가 어쩌고하면서 뭐라 따지고했답니다.
그래서 여친도 듣다보니 전화받자마자 그렇게말해서 자기도화나서, 말다툼을했다고합니다.
그렇게전화끊고나서 친구여친이 저한테 전화왔는데 여친에대해
안좋게말하고 계속따지더라구요 이름이뭐냐 나이가어떻게돼나 하는일이뭐냐하면서
자기 기분나쁘다면서 ......니여자친구는 위아래도없냐면서 ....
전 친구여친말만듣고 맞장구쳐주고있었어요...그냥저도 모르게 그렇게되버렸거든요..
여자친구가 그 여자한테혹시전화왔냐면서하길래 전 전화안했다고 거짓말쳐버리고 ..
나중에 또 전화했단걸 들켰어요.. 제여친이 전화왔을때는 5분안에끊었는데
친구여친이 저한테 하소연하러전화왔을때는 20분정도통화했는데 여친이 알아버렸거든여..
근데 전 당당하게나갔어요,
니가 먼저문자만안했으면 이런일없었따 왜 일을 커지게만드냐 라고 소리치니까 여친은
자기여자친구말은안믿고 , 일은니가벌였는데 , 왜 다른년말만 그렇게듣고 맞장구치고있을수있었냐고
어떻게 두번본 친구의 여자친구말만듣고 그 두번본 여자랑 20분통한전화를햇니뭐니, 자기가하소연할땐 5분밖에안들었니뭐니
자기진짜여자친구를 그런식으로 몰아가고 자기잘못이뭔지모르냐고 어떻게그럴수있냐고 하길래
전계속 큰소리쳤어요
제발좀그만하라고 니가문자만안햇어도하면서...여자친구에게만화살날리고... ;;
쓰다보니깐 쫌미안하네요,
누가잘못한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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