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지나온 사람들중에 나좋다는 사람도잇엇고..
참 많은 사람이지나간거같은데
왜 내가 잘되고싶은 사람은 나랑 잘안되는것일까.........
나좋다는 사람이랑 아무리 내가 마음을 주려고해도
빨리 집에가고싶고.. 설레지도않고..

내가 잘되고싶어하던 사람들도 막 그렇게 썸이끝나니 몇일뒤면 잊혀지고
딱히 아련하게남을뿐..

아머지? 나는 연애가하고싶은건가.....사랑이하고픈건가....
아모르겟다....
머지....

나도누굴 좋아할수있을까..
반년사이에 뭔가 남친을 위한거에 지쳐서...
이제는 해탈할지경..남자없어두됨..
외로운게이젠 없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왜이렇게된거야ㅠㅠㅠㅠㅠ

나도두근두근연애하고싶었는데
솔직히 남자분들 말해봐요 남자들은 다늑대죠?!!!!!!!!!!!

좀 그런거에 실망두 했구 내가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른 현실이..
연애시작하기가 그렇게 설레는건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누군가가 날좋아한다하면 엄청 설레고 그럴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아니고 그냥 말같아요..아그래..
스킨..십도 걍 아무느낌안들고 그냥 그럼 

나는 이제껏 누군한테 좋아한다는 감정느낀적이잇었을까요..
카톡오고 막 그러면 설렐때도 있었고 머리속에서 신경쓸떄도 잇었는데
그사람이 이틀뒤 바로 잊혀지니까 내가 좋아하긴 했었나 라고 생각도들고......

마룬파이브 취소표가안생기는게 고민....
아그냥 새벽에..중얼중얼..나랑떠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