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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시물ID : dungeon_358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장고구마]
추천 : 0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09 22:00:53
마일리지 => 크로니클 템 이라는거에 그정도까지 부정적인가 싶네요.
물론 이계템을 주워서 모으는 분들이 마일리지로 사서 모으는 분들을 볼 때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건 알고 있지만,
마일리지로 사는 사람은 주워서 먹는 분들이 시간을 쓰는거 대신 대가로 돈을 지불하는거잖아요??
 
파티사냥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인터넷 회선이 얼렐레 까꿍이라 성장의 비약이 수시로 증발하는 넷 환경을 가졌을 수도 있고,
아무튼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한테도 뭔가 기회가 있어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돈으로 산 이계템은 의욕을 떨어뜨려서 금방 접게 되고 사람이 줄어든다'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근데 다들 던태기 겪잖아요.
 
그건 돈으로 템을 샀기 때문에 벌어지는게 아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던태기 같은 현상으로 생각되는데요.
거기서 계속 어디를 돈다던지, 리버를 팔려고 진고던을 돈다던지, 부은 돈 매꾼다고 천계쩔을 열심히 돌던지는 파일럿 나름이라고 생각하네요.
주워서 모았어도 졸업 이후에 아 내가 뭐하는거지 하고 접는 분들도 많고, 접고 말고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가지 템을 얻기 쉽고 말고는 글쎄요..
 
 
 
돈.
 
좋죠.
 
사실 온라인 게임에서 돈 부어서 막강해지지 않는 게임 몇 없습니다. 진짜 손에 꼽아요.
 
근데 굳이 던파는 돈파라서 돈만 부으면 초고수 괴수 되는게 쉽다는 이야기(및 비꼼, 비판, 비난)들이 나오는게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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