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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친구랑 이단할머니랑 싸운 썰 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358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우빨
추천 : 1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2 22:52:52

난 오늘 친구들 나까지합해서 4명이랑 피시방으로 향하고있엇음..

그중엔 아버지가 목사시고 교회도 다니는 친구 한명이있는데

거기 피시방 건물에 6/7층에 이단교회가 자리잡고있음

피시방 올라가려고 엘베탓는데 어떤 할머니도 탄거임

근데 여지없이 6층을 누르시는 할머니를 보며 내친구가

건물 표지판이 잇잖아요 ㅋㅋ

1층 약국 2층 피시방 이런식으로

6층을 가리키며 OO의 교회 이..

하자마자 기다리셧다는듯이 할머니가 눈이 시뻘개져서 우릴 노려보시며 ㅋㅋㅋ

"이놈새키들아! 누가 OO님의 교회가 이단이래! 씨앙노무 시키들아!"

하면서 우리를 욕하시는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내친구도 지지않고

"아 솔직히 이단맞잖아요 일요일에 나가는거도아니고 이단이라고 소문났는데 ㅋㅋ"

하면서 할머니 화를 돋우는거임 ㅋㅋㅋ

할머니도 빡치셧는지 안경 벗으시면서 ㅋㅋㅋㅋㅋ

"개놈시키야! 니가다니는 교회가 이단이지 여기가 이단이여! 새키야! 니네부모 이름뭐야!"

이러면서 우릴 계속 욕하시는게 아님 ㅋㅋㅋ 그러다가 피시방에 엘베가 도착하고

"아 알겟어요 할머니 ㅋㅋㅋ " 하면서 우리들은 쪼개면서 내림 ㅋㅋㅋ

근데 할머니가 못나가게 붙잡으면서 이단아니라면서 올라가보자면서 우리를 끌고가려함

2명이잡혔는데 할머니 힘이 장사심 ㄷㄷ 나랑 그 교회다니는 친구랑 끌려가고 엘베문을 친구들이 붙잡아주고

난 스카너궁에 잡힌듯이 무서웠음.. 그렇게 노인분이 무서웠던적은 처음이었음 ㅋㅋㅋ

그러다가 피시방 사장님이 보시고 무슨일인지 물어보면서 말렷고

할머니는 계속 우리한테 욕을 퍼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개씨앙노무새키들이 우리교회가 이단이라자너!!"

하면서 좀심한욕을 하시길래 우린그냥 씹고가려함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씹고그냥 피시방가서 롤하는중이었음 ㅋㅋ

영혼의 한타중에 갑자기 그할머니랑 어떤 중년의 남자분께서 책을끼고 오시더니

이단아니라고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한타하는데 귀찮게해서 우리가 졋다는식으로 성의없이 말함 ㅋㅋㅋ

근데 그 이단목사도 빡쳣는지 우리한테 욕을 하기시작 ㅋㅋㅋ

그러자 내친구가 "할렐루야 아멘 아멘" 이러면서 씹기시작 ㅋㅋㅋ

그러다 이단목사는 제풀에 지쳣는지 더러운 xx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가버렷고

거기엘베는 우리학교에선 OO님의 엘베로 통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달후 소문이 나빠진 그교회는 사라짐 ㅋㅋㅋ 어디로간지는 모르겟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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