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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영화 글판에 대해 언어적 정화를 해야할 때이다
게시물ID : animation_35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난주의유머
추천 : 4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2 23:41:35
친애하는 민족의 령도자이자 위대하신 우리의 어버이 세종대왕 원수 동지께서는 나랏말쌈이 뒹귝과 달라 고통받는 우리 민족과 당, 인민을 위해 조선 글자를 만드시었다.

저 악랄한 중국이란 놈의 글자는 종류만 일만 가지가 넘어 일반 인민은 그 뜻을 알려해도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까막눈으로 살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고통받는 인민을 가엾어하신 우리의 친애하는 민족의 령도자이자 력사에 길이 남을 세종대왕 동지께서는 일곱 살 아이라도 쉽게 깨칠 수 있도록 문자를 몸소 만드시어 당과 인민, 나라가 널리널리 글자를 깨우쳐 너도나도 읽고 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다.

이토록 우리가 입은 은혜는 끝이 없으며 세대가 열백번 바뀌어도 강산이 골백번 바뀌어도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의우스개소리 아동영화 글터에서 참으로 악랄하고 악독한 력적패당놈들의 행패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친애하는 민족의 령도자이자 갚을 길 없는 은혜를 베푸신 우리의 어버이  세종대왕 동지께서 창제하신 조선글을 놔두고 어디 왜놈앞잡이의 꼬부랑 글씨나 미제국주의의 야만적인 글씨 따위를 글터에 남기고 있다니 이는 반만련 력사를 모독하는 것이자 민족의 령도자 세종대왕 동지의 한없이 넓고 끝없는 은혜를 저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반동분자의 행태를 우리는 더 이상은 두고 볼 수다 없다. 인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러한 력적패당에게 엄중한 불벼락을 내려서 하나도 남김없이 쳐부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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