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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1호기 수명연장에 5천억? 8배 더 들 수도
게시물ID : fukushima_3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핵학교
추천 : 3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12 18:05:07
오늘 수명연장 재심사… 불투명한 비용 공개, 수상쩍은 안전 기준, 중수로 원자로는 폐쇄가 대세
 
캐나다 젠틸리 2호기와 월성 1호기는 소위 ‘쌍둥이’ 원전이다.
...
그런데 젠틸리 2호기는 지난 2012년 폐쇄를 결정했다.
 
수명연장에 드는 비용 때문이다. 신기한 것은 젠틀리 2호기와 월성 1호기의 수명연장에 드는 비용 차이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캐나다지부의 원전전문가 숀 패트릭 스텐실씨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월성 1호기 무엇이 문제인가’ 긴급 좌담회에서 이들의 비용 차이가 8배에 이른다는 점을 지적했다. 
 
 
....
덧붙여 중수로 원자로를 수출한 캐나다에서조차 월성 1호기와 같은 중수로 원자로는 폐쇄되는 추세다.
 
 22개 원전 중에 이미 3개는 폐로를 결정했고 6개 원전도 2020년까지 운영하고 폐로 될 예정이다.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중수로 원자로를 허용하지 않고 경수로 원자로만 사용한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중수로 원자로는 냉각수 공급에 이 생기면 핵분열이 멈추지 않고 계속 돼 출력이 급증하는데
이것이 멈추지 않으면 핵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면 경수로는 핵 연료는 녹아내릴지언정 출력이 급증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764
기사전문링크와 출처 : 미디어오늘이하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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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쨰 회의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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