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게임살때 얼마 내고 그 다음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구조는 사실 20세기에 CD게임 팔때 사용하던 수익구조임.
지금같이 온라인과 멀티플레이가 기본이 된 환경에서는 그에 맞는 수익구조가 필요함.
다른 게임의 예를 들자면 캐시아이템을 판다거나 월 정액을 한다거나..
그런데 월정액은 현재 실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스2는 아케이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용자의 충성도가 낮고
제한된 시간동안 계속 플레이 할만큼의 하드유저들도 많지 않음(프로게이 빼구요)
캐시탬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공평한 벨런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음슴..
그래서 내 생각은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플레이어들에게 꾸밀 수 있는 요소를 넣는것 등과 같은 차별화된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단편적인 예로, 북미에서 한정판 발매됬을때 한정판 고객에 한해 토르 디자인이 특별했던것 같은게 있음(토르에 날개 달리고 간지남)
정말 사소한 꾸밈이지만 남들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개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