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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美의원의 "상식"
게시물ID : sisa_359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퐁피두
추천 : 0/8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2/10 12:01:59

미국 의회의 대표적 친한(親韓)파인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캘리포니아)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의 대북 정책을 비판했다는 사실이 8일 알려졌다.

로이스 의원은 최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 12월 한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지 한국의 대북 정책은 불행한 U-턴이 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을 비롯한 한국의 유력한 대선 주자 세 명이 '이명박 정부가 수년간 실시한 대북 정책을 (햇볕 정책으로) 돌려놓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로이스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에 매년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제공하는 경제 지원과 관광 사업을 중단했다"며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강경정책이라 부르지만, 나는 상식적인 정책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로이스 의원의 이번 발언은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는 물론, 박근혜 후보조차 금강산 관광 재개, 10·4 선언 등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로이스 의원은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대북 정책은 실패한 햇볕정책으로 회귀하려는 것"이라며 "(햇볕정책 기간)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중지하지 않았으며 한국 정부는 위험한 북한 정권에 수조 원을 갖다 줬다"고 말했다. 

로이스 의원은 "(햇볕정책 기간) 한국 정부는 북한과 대화하려는 시도를 거듭했으나 북한은 한국 정부의 호주머니에서 즐겁게 달러를 꺼내고서는 핵폭탄을 제조했다"며 "또한 이때 한국 정부는 20만명에 달하는 정치범 수용소를 외면했다"고 말했다.

로이스 의원은 지난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하는 등 한반도 관련 주요 현안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08/2012100801314.html


이명박 정부가 대북정책에 무능했다?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상식'적인 정책이라고 하는거 보이십니까? 

이게 여러분들이 말하는 햇볕정책의 현실입니다. 제발 이젠 좀 부끄러움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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