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9/2013020900540.html?news_Head1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멤버였던 정봉주(53) 전(前) 민주당 의원이 현재의 나꼼수에 대해 “멤버들이 콘서트하고 팬덤에 빠지면서 나르시시즘(narcissism)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9일자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2011년 10·26 재·보궐선거 이후 (나꼼수는) 재미만 추구했을 뿐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김어준·주진우씨 등 나꼼수 멤버들이 대선 직후 출국해 귀국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나꼼수 멤버들이) 무슨 판단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쫄지 말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
일단 기사가 조선일보라 신빙성에서 일단 깎고 보는데, 아...글쎄요.. 뭔가 혼란스럽네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