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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골든 분양받은애를 우연히
게시물ID : animal_3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악곰
추천 : 0
조회수 : 11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30 23:43:32
아버지가 보시고

아버지는

어머니께 말씀하셔서

어머니 께서 오셔서

애 직접 보시고 하시는말씀

어머니 ::"아니 이새끼가 지난번에는 쪼꼬마한 쥐새끼들(드워프애들)은 어쩌고

또 큰걸 데려온거야!!

쥐새끼잔아 쥐새끼!!!"

나:: 그래도 얘도 햄스터에요;;;

어머니 :: 아오 집안가구 갉아먹는단 말이야!!

나 :: 괘...괜찬아요........

어머니 :: 가구 갉아먹으면 각오해


라는 말을 뒤로 어머니는 나가셨고...

애는 제 방을 뽈뽈뽈 돌아다니네요.....

역시 성체라 활발한듯....


근데 왜케 컴터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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