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래.. 악착같이 키운 특전사야 당연히 공포의 대상이지.
근데. 우리나라는 충분히 경제력도 있고 그만큼 첨단 무기를 배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는가?
왜 자꾸 전쟁을 보병의 시선으로만 바라보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물론 전쟁의 끝은 보병이지만 보병 뒤에 화력 지원은 해야 할 것 아닌가?
뭐.. 뒤에서 뒷돈 까먹기 위한 돈 확보하려면 그런 첨단무기 도입 안하는게 좋겠지?
거기다가 요즘 보병 장비도 발달되고 있는데 아직도 한국전쟁때 쓰던 보급품이나 쓰고 있고.
이러고 북한 특전사 이기라니 참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유럽 군사전문가도 인정한 한국 국방력이 얼룩져서 좆도 아닌 북한한테 당하는 현실이 조금은 웃기긴 하다.
뭐 좋아. 우리나라 국방력은 인정받았다고 쳐.
제 2의 롯데월드는 뭐고. 거기다가 공중 급유기는 왜 취소하고, 국방개혁 2020은 왜 폐지하려 들까?
노무현이 해서 맘에 안들지? 뒷돈까먹어야 하는데 그럴 틈을 노무현이 제거하려 했으니.
더 무서운 놈은 뭔지 알아? 전쟁나야 한다는 전쟁광들이다. 북한하고 전쟁해서 북진통일 이룩하자?
물론 휴전인데 만약 전쟁이 재개되면 과연 남한과 북한의 싸움으로만 진행하고 끝날 것 같은가?
생각해봐. 북한보다 더한 이란이 떡하니 미국 노리고 있는데 걔들이 가만히 있겠냐고.
핵부터 날리려 들어. 세계 3차대전 꼴나는거 보고싶어?
특히 젊은이들 전시상황때 목숨걸고 싶으면 전쟁 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