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DC에 잠깐 있을때, 어떤 한명이 있었는데, 걔는 이상하게 조직적으로 움직였죠.
저는 프리로 움직이다 보니, 게시판에 있을시간이 남들보다는 많아서,
당연히 이놈이 뭘하든 이길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도중, 얘는 그 게시판에 관련이 있는 직업군이 아니였었고,
단지 그 게시판 자체를 혼자서 부술려고 온것임을 느낌적으로 알았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풋~
하고 웃었지만, 걔혼자서 결국은 게시판 하나를 박살내더군요.
지금은 거의 초토화되어 사람들이 다 떠나갔죠.
얼마전, 정원이랑 십알단이 들통났었습니다.
지금이야, 그 둘중에 한집단의 한명이 그 게시판을 부수러 왔겠구나..
하고 짐작은 하지만, 그때 당시로서는 누가 이걸 직업적으로 할까?
추측이 안되어서, 그냥 백수겠지.. 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일!베는 병신이 아닙니다.
몇몇은 병신이 덩달이 움직이겠죠.
오유에도 정원이가 설치는데, 일베에는 당연히 있겠죠.
특히, 일베는 병신들이 많아서, 조금만 선동하고,
자료를 던져주면, 병신들이 찬양합니다.
그 내용의 진실은 파악하려고 하지 않아요.
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일베는 병신을 이길려는 노력으로 하면 안되요.
직업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애들이 있다는것을 명시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몇십명의 정원이와 그에 추종하는 병신들과 싸워야 한다는겁니다.
사람들 수로 본다면, 제정신인 사람이 많아서, 그깟~
할수도 있지만, 팀협으로 움직이는 그들과 싸우는것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적으로 움직일 필요도 있고,
목표를 병신보다는 본체를(사이트) 부수는게 오히려 쉬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