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성별이 바뀐 느낌이 드는 것 같긴 한데
저는 연락 소소하게 주고 받는 것 좋아하고 통화로 목소리 듣는 걸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
상대방은 직업 특성상(간호사) 연락 자주 할 수도 없고, 그게 익숙해져서 평소에도 카톡을 하루에 한 두번 정도 보내는 편이라 해요.
연락 스타일이 매우 다른 관계는 유지하기 어려울까요?
상대방은 자기 생각엔 별 일 아닌 것도 연락해야 할 것 같아 스트레스 받고
저는 연락을 기다리다 지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