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다운계약서 기사보고 꽤 놀랬는데
오늘 자세한 상황 파악하고나니까 (물론 자세한 상황파악을 오유에서 한건 이상하다만)
리플이나 글들일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겠네
20~30년전에는 버스안에서 담배펴도 됐었어. 금연이 아니었거든
인천에서는 할아버지들 버스뒷자리에서 문열고 담배태우시고 막 그랬다
10년전에는 1호선 실외 지하철역에서 담배펴도 됐어. 금연도 아니었고 재떨이도 있었어
나도 학교다닐때 지하철 기다리면서 한대씩 태웠지.
물론 담배피면 냄새나고 간접흡연 뭐 그렇지만 그땐 그랬잔아. 일반적이었으니까.
요새?
요샌 미치지않고서야.. 절대 못그러지. 금연이고 경범죄고.
지하철흡연남으로 인터넷에서 신상털리고싶진 않아.
박근혜다 무슨 장관이다 그런걸 다 떠나서 그냥 이거 하나만 보자고.
안철수가 지하철 실외역에서 담배를 폈다. 10년전에
근데 미안하대. 어쨋던 흡연은 나쁜거니까.
이거가지고 인성드립 결점드립 경범죄드립이니 쉴드니 뭐니. 찬이고 반이고 지금 전부 말이 안되는것같다고 느끼는건 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