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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커넥션 - 백내장(feat. 윤영)
게시물ID : music_35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니이놈이
추천 : 1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20 08:06:33
Keyreal) HipHop을 부르짖던 입술을 다물게 만든 담배 잿더미로 변한 꿈 암울해 가슴안에 한가닥 실핏줄 같은 믿음을 갖고 계속 keep it true 허나 hiphop으로 인해 난 빈민층 내 눈커풀을 덮은 너풀거리는 꿈 거품만 가득해 어머니께 다시 허풍을 부릴뿐 종잣돈 마련해드리겠다는 못난 내 두손을 꼭잡고 (기연아 엄마 좀 쉴란다) 먼지덮인 뉴에라 다접고 일이나 구해라 잊어도 다시금 돌아와 꽂히는 이 후회라는 부메랑 꿈에라도 나를 거둬줘 너만이 내 심장을 움켜쥔 채 흔들 수가 있잖아 hiphop 그래 난 너만 바라봤으니까 검은색으로 물든 Sick한 인생의 빛깔 현실이란 놈이 마련한 무대 위 난 생존이라는 춤 춰, 힘에부쳐 Song1) 나는 꿈을 잃었던가 이 상처를 쓸어안고 또 다시 걷는 이길, 아픔만이 남았어 이젠 다른 날 볼 수도 없어 세상은 그대로인데 난 두눈을 가려둔 그늘의 그 아래서 멈춰있어 Rhymics) 무겁게 짓누르는 현실이 아파 아리고 쓰린 맘 한가운데로 움츠린 날 봐 꿈틀이다만 내 꿈들이 다 사라져 남은건 상처뿐이잖아 뿌리다만 열정을 그리다가 잠들길 매번 울긴 왜 또 그깟 굶주린 내 속 열망 다 식어버린지 오래 날 잡아끈 수천만개는 되는 고뇌들 내게는 때론 꽤 벅차 못견더 이끈을 놓칠까 더럽게 무섭다 두눈이 멀어간다 흐려진 먼훗날과 동떨어진 나 삶이 이토록 힘들었던가? 검붉게 녹아든 저 태양빛 아래섰어 이 고통을 어찌 버텨내야할지 말해줘 이봐, 힙합 그래 너만 바라 봤으니까 검은색으로 물든 Sick한 인생의 빛깔 너로인해 난 살아도 죽은것과 같아 이내 쓰러졌지, 애써 숨을 곳만 찾다 Song1) 나는 꿈을 잃었던가 이 상처를 쓸어안고 또 다시 걷는 이길, 아픔만이 남았어 이젠 다른 날 볼 수도 없어 세상은 그대로인데 난 두눈을 가려둔 그늘의 그 아래서 멈춰있어 Song2) 남은건 몸짓을 읽은 두 눈 더 멀리 선 미래 살아도 점점 빛 바라고 흐려지는 걸 나는 다른 나를 볼수도 없어 내 절반을 수놓았던 그 놓을 수 없는 미련에 oh 아직 난 oh no no 나는 꿈을 이뤘던가 나는 꿈을 잃었던가 Song1) 나는 꿈을 잃었던가 이 상처를 쓸어안고 또 다시 걷는 이길, 아픔만이 남았어 이젠 다른 날 볼 수도 없어 세상은 그대로인데 난 두눈을 가려둔 그늘의 그 아래서 멈춰있어 Song1) 나는 꿈을 잃었던가 이 상처를 쓸어안고 또 다시 걷는 이길, 아픔만이 남았어 이젠 다른 날 볼 수도 없어 세상은 그대로인데 난 두눈을 가려둔 그늘의 그 아래서 멈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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