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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철이 보면서 ..
게시물ID : muhan_35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리넬리
추천 : 6/7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5 20:47:13
자유여행을 주고 스탭이 개입하지않는 상황에서 솔직한 분위기를 뽑으려고 했다고 생각해요

자유 시간을 주고 지금의 무도 멤버의 모습을 잘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을 걱정하는 도니와 유재석도 그렇고 다시 맘다잡고 열심히 하겠다는 중년커플도 좋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찌롱이 커플이 스스로의 모습은 가장 잘 담아냈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맘에들었던 여자를 불러서 얘기도하고 연락하는 모습이 어쩌면 찌질해보일지도모르지만.. 

 저도 어렷을적 첫사랑을 하고 다시 그와같은 사랑을 할수있을까 생각한적있어요!!  그건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게 

다시 불타오를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ㅎㅎ 근데 찌롱이가 그와같은 느낌을 가졌다고생각해요 

내가 아직 살아 있구나 나 다시 사랑할수 있는 뜨거운 사람이구나 하는모습이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ㅎㅎ

자유여행만큼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무도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려고한 의도가 너무 좋았네요 

찌롱이가 어쩌면 찌질해보이고 할수 있지만 시청자들에게 보다 솔직하고 가깝게 다가오려고하는데 우리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좋아해주도록 해요 ㅎㅎ 

오늘 보고 무도가 더 좋아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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