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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진심으로 좋아한썰....
게시물ID : humordata_1176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한다고
추천 : 2/5
조회수 : 13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27 19:44:06

오유인이라 없으니까 음슴체!

 

 

 

한 3일전? 

 

노래빠를 갔음

 

근데 파트너로 저번~~ 한 일주일전에 본 파트너가 그래로 들어옴 (그때는 친구들 이번엔 직장선배님들)

 

그래서 반갑게 맞이함 ㅋㅋㅋㅋㅋ 

 

근데 얘기하면 할수록 애가 너무 괜찬은거..

 

 나도 모르게 설래어버림..;;;

 

근데 내가 엄마를 폰에 마누라로 저장해둠.....

 

 이게 어찌된거냐면  아버지가 폰을 2G를 쓰심 (아빠랑 엄마 따로사심 사정상...)

 

어머니랑 카카오톡을 하시려하시는데 내폰을 가지고 쓰시다보니 아버지가 저장을 그렇게 해놓으심....

 

여튼 이래저래 어찌저찌 걔가 내폰을 봄..

 

그래서 의심중에 자알 설명을함.. ㅋㅋㅋ

 

근데 직장 선배들이랑가서 파트너랑 ㅋㅋㅋ  그러고 있었다는거도 참.. ㅋㅋㅋ

 

 여튼 내가 번호를땀 ㅋㅋㅋㅋㅋ

 

그러고 연락을 하게됨...

 

 근데 진짜.. 나도 여자안만나 본거 아니고 별여자 다만나봣었음...

 

 그래서 이쁘고 뭐고 한거보다... 맘이쁜애가 더 좋은 스타일임..

 

 여튼 그래서 점점 좋아졌음...  간만에 가슴이 설레였던거같음...

 

 그래서 본론은 오늘봣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끝나는  아침 6시 30분까지 기다려서봄 ㅡㅡ...

 

 그래서 잠깐 보러갈 생각에 카드도 안가지고나갔는데...

 

 여자애 친구랑 같이나옴....

 

 술을먹자함..

 

싀바 진작 말햇음 카드를 가져나왓을거아냐... ㅠㅠㅠㅠㅠㅠ 싀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술마시러감... 사거x포차 갔다가 빠꾸머금 ㅡㅡ;;(이건 사정상 비밀 참고로 셋다 미성년자 아님 그런걱정 x)

 

그래서 옆에 감자탕 집을감..

 

감자탕 처묵하면서 술을 처묵함..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좋게 얘기를 하다가

 

내가 자꾸 카톡을 하니까 카톡을 보여달라함

 

근데 카톡 대화중에 마누라 라고 되있는걸 눌러서 대화내용을 본거같음..

 

 근데 나도 바보아님 뭔가 꿀리는게 있었음 .. 주기전에 지우고 줫겟지.. 슈발 그래서 ..

 

오해가 생김.. ;; 여자친구 있는애 안본다고.......

 

먕너래먀ㅓㅈㄷ래ㅑ멎ㅇ래ㅑㅓㅁㄴㅇ래ㅑㅓㅁㄴ애랴ㅓㅁ내야럼냐ㅐ얼ㅁㄴㅇ랴넝래ㅑ먼ㅇㄹ

 

 

 

 

 

 

 

 

10월 1일날 광주간다고함...

 

이제 못보는거임 ㅋㅋㅋㅋ

 

 아침에 카톡도옴 연락하지말자고 ....

 

 

 

 

 

광명사거리에 살고있는 윤x비 시발 내가 너 놓치면 개후회할거 같아...

 

 엄마 때문에 연애사 망친적은 내인생에 태어나서 첨이다 싀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싀발.......

 

근데 오유형들...  도우미라고 해서 나쁜거 아니잔아????

 

 좋아하면 안되는거 아니잔아???

 

진심으로 좋아해도 안되는거 아니잔아???

 

 

 

 

 

 

 

 

 

 

 

 

 

 

 

 

 

 

 

 

근데 결국 안됫어.. 싀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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