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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Ω
추천 : 0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9/04/20 20:35:02
생각할 시간 좀 가지자 뭐 이런 말 오간뒤에.. 이 말하게 된 계기는 전남친이랑 술마시러 갔는데
자고 있다고 거짓말한거땜에.. 그날 연락도 안받고 문자도 한통없고.. 그래서..
제 쪽에서 한번씩 문자 보내고 해도 답장 아예 안오고
전화하긴 해도 그쪽에선 전화아예 안오고 하는게 있을만한 일인지..
2주동안 연락없고 그랬으면 당연 보고 싶어야 정상일꺼 같은데 목소리라도 들으려고 전화하거나..
아니면 발신제한 번호로 걸거나.. 그런게 전혀없네요..
매장에 일하러 갔을때는 꼭 사귀는거처럼 대하던데(다른 사람들 있으니깐 일부러 티 안내려고 하는건가)
밥 떠 먹여주고..; 말 장난치고. 얼굴 딱 쳐다보고 웃고.
수요일날 만나자는게 헤어짐을 의미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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