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보이 온수매트  사용하고나서, 엄마가 여기저기다가 온수매트추천하고 다니시네요.
마치 스팀보이 온수매트 전도사가 되신양 전기값 덜나가고 좋다구요 ^^
저도 친구들한테 온수매트추천하고 있지만 엄마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아줌마의 힘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계십니다~ㅋㅋ

 
침대 위에 놓여진 모습인데요. 라텍스 침대의 경우, 온수매트의 진가가 더 십분 발휘되는 것 같아요.
몸의 무게에 맞춰 라텍스는 자연스럽게 들어가잖아요. 스팀보이는 다른 매트들에 비해 얇기 때문에,
라텍스의 기능을 그대로 살릴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방바닥에 쓰실 경우엔 담요 위에 하시는게.
편안한 잠자리 만드는데도 좋지만, 지난번에도 말했다시피... 온수매트의 열을 덜 뺏겨
온수매트 보일러가 덜 돌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은 한번도 매트를 빨지 않았는데
매트를 빨때도 실용적이고~~^^
어떤분들은 매트가 분리된다는 점 만으로도 온수매트추천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ㅋㅋ 주부들의 고민은 위생~~!!

 

 

전 그래도 좀더 오래쓰기 위해서 위에 얆은 매트를 하나 더 깔았는데요.
이러면 더 오래쓸 수 있지 않을까요?
완전 소중하게 쓰고 있는지라~ㅋㅋ

참참 그리고,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왠만하면 손발이 않닿도록 하세요.
안전센서 기능이 있어서 잘못 툭치면 그대로 꺼지거든요.
뭐 일부러 끄려고 전원을  안누르고  움직여서 끄는 분들도 있다던데..
ㅋㅋ 아껴서 쓰려고 그냥 침대 및 발에 잘 안치이는 곳에다가 설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