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실에서 밥을 먹는것을 좋아해서 거실에서 tv보면서 밥먹고잇었는데. 현관문이 열리더군요 -_(여기까지 엄마 였던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 이게 왠일 ..왠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누나가 들어오는게 아닙니까 ? 저하고 그누나하고 눈이 마주치는 순간 3초간 -_-.......서로 누구냐는듯이 .. 저 정말 당황했는데 그 누나가 당황해하더니 죄송합니다 하고 나가더군요.. 하느님이 내 소원 들어준줄 알고 죠낸 좋아했음 (-┏)... 아쉽다...참고로 그 누나 윗층에 누나 같았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