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정치를 선과 악의 대결으로 보는 건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듯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태도는 정말 그릇된 사고를 낳기 때문이죠.........
안철수 교수가 정말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인물임은 맞는 듯하나
과거의 과오까지 문제없다는 방식은 정말 그릇되었습니다
잘못한건 깔끔히 인정하고 대가를 치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