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야기 하기전에 제가 어떤 사람에게 받은 이어폰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자전거를 타고 오다가 실수로 한쪽 이어폰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쪽으로만 4월은 너의 거짓말을 보다가 마지막화에 양쪽이 달린 이어폰을 착용하고 감상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쪽이어폰을 착용했습니다 왜냐 누군가에게 받은 이 물건은 소중한건데 그럼 나도 누군가에게 나눠주면 그것도 소중하게 여겨지겠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과라 글을 잘쓰지 못해서 문장 흐름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ㅎㅎ...제가 여기다가 쓰는 이유는 태어나서 오랜만에?(처음인가?)느끼는 그런 감명깊은 느낌이었고 내일부터 제가 바뀔거같은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