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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컵을 보고나서...
게시물ID : sports_6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부남
추천 : 1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7/12 09:25:40
뭐랄까 숙적(?) 또는 아시아의 강호(?)들의 경기라고 하기에는.. 정말 아시아의 축구가 하향평준화한 것일까?? 서로간의 실수가 너무도 많았던 어제의 경기였다. 뭐, 마지막의 슈팅(정말 들어가는 줄 알았다)은 가슴을 철렁이게 했고 그렇게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뭐, 개인적인 관전평은 미들이 사라진 한국축구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 보면 투톱 체제로 가야한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지만 어제의 경기를 지켜보고 나니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들의 약화가 전체적인 공수조율, 속도빠른 역습, 최전방으로의 연결 모든 것이 부자연스러웠다. 주전이 부상병동이라 하지만 그래도 보기에는 좀 안좋다. 뭐랄까, 성의가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미들만 보강된다면 투톱 체제도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 마지막 이천수의 돌파 멋졌다 ^^; 아 덧붙이자면 오범석 선수 실수를 빨리 머리속에서 지우고 더 좋은 경기모습 보기를 기대한다. 그래도, 오버래핑이 멋진 선수인데 사실 좌영표 우범석 하면 가끔 기분이 좋았는데... 여하튼 47년만의 쾌거를 이루도 돌아오길 한국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중.... 화/이/팅 ㅋ 이건 일기도 아니고 관전평도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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