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동네에서 알고지내던 언니가..

아버지 공자에서 물건사는데 쓴다고 카드2개를 빌려가서

대출받고 하고 해서 한 1000만원정도 썼는데..

연락이 안돼요.. 핸드폰은 꺼져있고  집은 이사가고

너무 친하게 지내던 언니라 설마설마 해서 경찰에 아직 신고는 안했고요..

알아보니 카드 양도해서 쓴거는 카드사에서 아무 도움도 못준다고 하는데.

핸드폰도 본인 명의로 한게아니고.. 아저어떻하죠..

애기아빠는 모르는데..

1000만원이면 우리가족 다죽는데.. 

아 저 정말 미치겠어요.. 

어떻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