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물 처음본게 하이큐였고요 얼마전에 크게휘두르며 다봤어요
하이큐도 히나타랑 카게야마랑 티격태격하다가 속공을 배우면서 마음을 열고 통하는게좋았구요
오오후리도 마지막에 아베랑 미하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얘기를 나누는게 참 좋았어요
이런 열정열정한 스포츠물이 현타는 조금오더라구요.. 난 저때 뭐했지.. 난 지금 뭐하는거지..
그치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봤거든요
아 그런데 테니스왕자처럼 판타지스포츠물은 못보겠어요.. 극장판에서는 막 태풍을 날리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