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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5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11 09:19:13
저 좋아하는
닭도리탕 먹다 말고
동생은
까만 손톱을 내밀었다.
다치기는 좀 됐는데
여직
피가 난단다.
닭 잡아 먹다 흉 내미는 모양에
나도 질 세라
저만한 흉을 찾아 내밀었다.
다 커서도
내가 더 아프다는 말이
괜찮으냐는 말보다
쉽다.
- 닭 잡아 먹고
#21.07.11
#가능하면 1일 1시
#참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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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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