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오셨거나 얘기 들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깔깔이' 이번 초여름에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젊은 남녀 몇명이 타는 겁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깔깔이에 반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멀쩡해보였고.. 장난같진 않았습니다... 황당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옆에 한 남자도 당황한 표정이...;; 얼른 핸드폰을 들었는데.. 옆에 남자도 같이 찍고 있더군요....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올립니다.. ;;; 하긴 싸늘할땐 깔깔이만한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