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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지지 않는 그녀 ㅡ 스압주의
게시물ID : gomin_415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겨엽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28 01:12:04
안녕하센 저는 사연 많은 남잡니다.

이런 저런 탈이 너무 많았던 터라 두서 없어도 양해 부탁해요

그녀를 처음 보게 된건  나이트클럽

만난 장소가 장소인지라ㅡ

두세번을 만나고 반신반의하며 그녀와의 연애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키가 크고 이쁩니다. 머리도 똑똑하고

놀기도 잘놀고 ㅡ 연애경험도 많았고.

저도 연애경험이 많았고 ㅡ 코드가 잘 맞아서 만난 지 얼마

안되서 서로 급격하게 빠져들었죠 하지만 그녀를 만난 당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일이 바빠 잘보지 못하는 중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죄명은 바람 

여기까지만 보면 그녀가 잘못햇다 하지만 저도 잘한게 없어요

그녀를 임신 시켰거든요. 그녀를 너무 좋아햇던 나머지

임신소식을 듣고 조심스레 청혼을 했지만 그녀는 아직

자기가 하고 싶은것들이 많다며 거절하더군요 

그리곤 애기를 하늘나라로 보냇답니다. ㅠㅠ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ㅡ 그녀에게 더 잘해야지 ..

내가 정말 잘해야지. 내가 잘할께 라고 하면서

마음을 잡았는데....  나이트에서 다른 놈이랑 바람이

나다니....요.........












































대단한 년일세 ㅡㅡ
















대단한 년일세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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