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파이어글라스가 경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비싼시계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하여 스크래치에 강하게끔 만들어진다고 들었습니다.
(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콘크리트에 긁어도 기스하나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강도와는 좀 다르다고 들었거든요
스크래치에 강한대신 충격에는 좀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싼 시계에는 사파이어보다 충격에 강하지만 잘 긁히는 미네랄글라스를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평소 생각했던것은 '사파이어글라스는 긁히는것은 강한데 충격에 약할 것이다' 입니다
근데
요번에 아이폰6에서 '사파이어 글라스를장착하여 강도를 높였다'라고 쓰인걸 보았습니다.
과연 이 표현이 맞는걸까요??
제 생각이 틀린건지 아니면 글이 잘못 쓰여진 것인지
사소한거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