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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군대의 존재의의는
게시물ID : sisa_359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차니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2 13:28:18

전쟁 발발의 억제를 위한 \'억제력\'이지 전쟁 그 자체가 아닙니다.


참 역설적인 발언이지만

전쟁불사라는둥 이야기 하시는분들을 보니 답답해서 적어 봅니다.



---

저도 북한에 대한 군사전력을 아는게 아니지만 일단 많이 주워들은

편서풍 / 화생방 무기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여름이 아니라 편서풍이 약한게 아니니 북한에서 화학무기 를 터트리면 계절풍을 타고 남한으로 오겠죠.

하지만 이런 생화학 무기는 스마트 하지 않아서 표적만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한 무기에 따라서

오랫동안 잔류할수도 있겠죠. 즉, 수도권은 유령도시가 되고 그 기반을 전부 버리고 다시 시작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북한은 현재 발사체와 아직은 한참 부족한 탄두기술을 지닌것으로 생각됩니다.

발사체 역시 불안정하고, 발사무게도 크지 않은데다, 핵탄두는 이제 초기기 때문에 경량화 되지 않아서 쏴도 멀리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더티밤으로 남한이나 길어야 일본정도 노리고 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발사체가 불안하다느 의미는 다르게 말해서

더 많은 국가들이 협상 테이블로 끌려나올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고난의 5년이 시작되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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