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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9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죽돌ㅇl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5 04:07:09
저 키우시느라 21년간 두분이서 여행 한 번 못 다녀오신 부모님..
드디어 못난 아들이 그나마 돈을 조금 모아 보내드리네요..
비록 해외는 아니지만..그래도 아들이 나름 열심히 모아서..
담배 한 가치 줄이고 술 한 병 줄여서 모은 돈으로..좋은 곳 보내드리니까..
즐겁게 놀다 오세요..ㅎㅎ
그동안 너무 죄송했는데..마음이 좀 편안해 지는 느낌이네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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