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브라가 자꾸 나서서 말을 다 해버리는 바람에
예전에는 강민, 김동준이 해설 쭉 하면 그거 듣고 클템이나 래퍼드가
거기에 덧붙여서~ 이렇고 저렇고 이런 상황에다 이런게 중요하다.
이렇게 현직 프로만이 할 수 있는 설명을 해줘서 좋았는데
지금은 그 타이밍마다 초브라가 수시로 나와서
설득력도 전혀 없는 이상한 분석만 내놓는 바람에
집중력 다 떨어지고 내가 뭘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혼란스럽기만 함.
정말 문제가 있는 듯.
들을 수록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